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pringBootApplication
public class PsvmApplicatio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pringApplication.run(PsvmApplication.class, args);
}
}위 코드는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생성하고 default로 생성되는 class 이다.
프로젝트가 제대로 생성이 되었는지 먼저 위의 main 메서드를 실행하고 localhost:8080을 접속해본다.
자바의 call stack을 봐도 main()이 가장 먼저 쌓이고, 즉 자바는 프로그램을 실행시킬 때 main 메서드를 찾는다.
그럼 왜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일까?
접근제한자
자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기 위해서는 main() 을 가장 먼저 찾는다.
즉, main 메서드는 어디에서나 접근이 가능하게 하는 public을 두어야 하고, private이나 protected를 두어 접근을 제한하게 되면 자바 프로그램을 실행시키는데 제약이 있을 수 있다. (public이 아닌 다른 접근제한자를 두면 실행이 안된다.)
Static
static 사용 ❌
class Count {
public int count;
public Count() {
this.count++;
System.out.println(this.count);
}
}
public class StaticEx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unt count1 = new Count(); //1
Count count2 = new Count(); //1
}
}static 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위 코드와 같이 결과가 1로 같다.
위 코드와 같이 객체(Count)를 new 키워드로 생성하게 되면 별도의 Heap 영역에 생성이 된다. 이는 Garbage Collector의 대상이 된다.
static 사용 ⭕
package com.azurealstn.psvm;
class Count2 {
public static int num = 0;
public Count2() {
num++;
System.out.println(num);
}
}
public class StaticEx2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Count2 count1 = new Count2(); //1
Count2 count2 = new Count2(); //2
}
}static은 공유하다라는 개념이 있다. 그래서 staitc 변수를 사용하게 되면 다른 객체를 생성해도 다른 결과값이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클래스로더가 바이트코드(.class)를 읽어들여 Runtime Data Area 적재하는데 static 키워드가 발견되면 Method Area에 메모리를 할당한다. Static Area라고도 하는데 static 영역은 모든 객체가 공유가 가능하기 때문에 동시성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static 영역에 있는 멤버들은 프로그램의 종료시까지 메모리에 남아있다는 특징때문에 너무 남발하게 되면 성능 저하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으로 들어와서 main()에 static을 사용하는 이유는 new해서 객체를 생성하지 않아도 되고, main()를 부르는데 메모리 낭비를 막을 수 있고, 무엇보다 main()는 무조건 실행되어야 하는 메서드라 객체를 생성해서 heap 영역에 관리하게 되면 Garbage Collector의 대상이 될겁니다.
void
자바 프로그램에서 프로그램 종료 상태를 나타내는 return이 따로 없다. 그래서 void를 사용하게 된다.
String[] args
모든 메소드는 매개변수를 사용할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
하지만 main 메소드는 다른 곳에서 호출되는 것이 아닌 프로그램 실행 시 처음으로 수행되는 메소드이기 때문에 매개변수가 반드시 필요하다.
위에 public, static, void, main, String[] args 하나라도 없으면 에러가 발생한다.
여기서 잠깐 🔅
C나 C++는 프로그램 종료 상태를 나타내는 타입이 int인 숫자를 return한다. 예를 들어, Exit code가 0을 반환하게 되면 성공적으로 종료되었다는 의미이다. 반면에 0이 아닌 다른 숫자를 반환하면 에러가 발생했다는 의미이다.
그러나 Java 같은 경우에는 JVM 위에서 main thread가 동작한다. 이는 C/C++은 코드를 바로 기계어로 변환시키는 반면 Java는 코드를 바이트코드로 변환한 후에 그 바이트코드를 다시 기계어로 변환한다. 따라서 Java Program은 OS에 직접적인 프로세스가 아니다. 이러한 Java의 특징때문에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는데 return값이 없는 이유다.
그러면 누가 프로그램을 종료시키는 것인가?
JVM이 바로 OS에 직접적인 프로세스이고, JVM이 Java Program을 대신 종료시켜준다. java.lang.Runtime.exit나 System.exit에 의해 종료상태를 반환하여 JVM을 종료시킬 수 있다. (다만 권장하지 않는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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