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CSS, JavaScript에 관한 강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백엔드를 공부하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프론트엔드를 공부했더니 적성에 맞는 것 같아서 앞으로 프론트엔드에 관한 글을 좀 계속 올릴려고 합니다.
그 전에 저의 포스트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공부한 내용을 정리해서 거의 그대로 내용들을 채워넣습니다.
사실 포스팅을 하지 말고 차라리 그 시간에 공부를 더 하면 어떨까 생각도 했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보기도 했구요.)
시간은 많지 않은데 강좌는 넘쳐나고.. 그것들을 다 봐야한다는 강박 관념에
내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닌 그저 강좌 시간 채우는 것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실제로 현타도 많이 오고.. 난 왜 이렇게 집중도 못하고 공부도 못할까..
자책감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은 "포스팅을 꾸준히 하자"
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 이유는
- 제가 모르는 것들이 많으니 일단은 강좌를 많이 봅니다. (책 포함) 만약 정리를 안하면 제가 이 강좌를 보는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포스팅을 목적으로 본다면 "아, 이 내용은 이거였지. 이해가 안되는데 다시 봐야겠다!" 라는 마음가짐이 생깁니다.
- 포스팅은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는 공유 사이트이기에 엄청 대충하질 않습니다.
- 책임감 👆
결론
- 포스팅을 해야 책임감도 올라가고 집중력도 높아진다.
- 글을 쓰는 능력도 조금은 향상된다.
- 작성하고 나면 뿌듯하다.
마지막으로
개발자는 절대 급하게 가려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공부해야할 양은 아주 방대하고 엄청납니다. 번아웃이 쉽게 오지 않도록 자기 관리도 하고 하나하나 천천히 나아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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